디지털출력에 관한 디지털출력 정보
2014.03.14 15:36
1. 디지털출력 이란 ? 디지털출력장비를 이용하여 인쇄물을 바로 인쇄하는 것입니다.
2. 디지털출력장비란?
흔히 복사기라고 불리우는 장비를 디지털 출력장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과거에는 복사기도 아날라고 방식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든 인쇄용 자료(데이터)가 컴퓨터에서 디지털화해 복사기로 전송되고,
이 디지털데이터를 받아들여 출력을 하기 때문에 디지털 출력장비라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디지털 출력장비를 이용하여 출력을 하는 것을 디지털출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3. 디지털출력은 인쇄용 필름이 필요한가요?
위 2번에서 설명드렸듯이, 디지털출력은 컴퓨터에 있는 데이터를 그대로 디지털화해 출력장비로 전송하여 출력하는 방식이므로
당연히 필름과 같은 부수작업은 필요가 없습니다.
4. 디지털출력은 주로 어떤 인쇄물에 이용하나요?
디지털출력은 컴퓨터로 작업한 모든 데이터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력의 양이 대량(동일 인쇄물 100권 이상)이 아닌 경우 옵셋이나 마스터로 인쇄하게 되면 부가비용이 많이 발생하겠지요?
부가비용이란 필름비용(판비) 같은 것이고요..
따라서, 출력양이 소량인 경우, 디지털출력을 활용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5. 디지털출력의 인쇄품질은 어떤가요?
디지털출력은 출력장비에 따라 출력품질이 천차만별입니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출력장비(복사기)에 있어서 품질이 가장 좋은 회사 제품은 아무래도 제록스 제품일 것입니다.
HP / 신도 / 리코 / 쿄세라 / 삼성 / 오키 등 많은 회사에서 디지털출력장비를 만들고 있지만, 품질은 제록스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당연, 출력센터1번지는 제록스 장비를 사용하고 있고요, 제록스 장비는 품질이 좋은 만큼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도 있더라구요..
참고로, 당사의 디지털출력의 품질은 옵셋인쇄와 비교해도 전혀 손상이 없으며,
옵셋인쇄 책자의 표지를 당사의 디지털출력으로 제공하는 등 그 품질은 이미 충무로 인쇄업체에 정평이 나 있습니다.
6. 디지털출력의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디지털출력을 해주는 복사점이나 출력소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모두 최저라고 얘기하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주변 출력소에서 복사 또는 출력을 하게되면, 일반적으로 칼라인쇄는 300원에서 500원, 흑백인쇄는 100원에서 300원을 내야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 규모에 달려 있습니다.
동네 출력소나 복사점의 경우 영세한 업체가 대다수고요.. 그러니 이정도 가격을 받는다고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출력을 해주는 많은 업체도 최저가라고 얘기를 하지만, 역시 구체적으로 견적을 진행해보면 위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한
정도이지요.
그럼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용지 / 소모품 / 기타경비(장비유지비 등) 가 핵심적인 가격결정 요소가 되겠지요....
출력센터1번지가 최저가격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용지 : 대한민국 인쇄의 메카 충무로에서 대량 출력을 진행하므로, 당연 용지 매입가격이 낮겠지요..
소모품 : 직접 소모품 유통을 하고 있으므로 이 또한 당연 가격을 낮출 수 있겠지요..
장비유지비 등 : 자체 기술진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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